'불꽃야구' 울산 직관 경기 우천취소 됐지만 김선우·정용검 엄청난 인기에 '화들짝'

입력 2025-07-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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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불꽃야구'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가 울산 직관 경기 현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스튜디오C1은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을 통해 '실시간 팬미팅 영상(07.13)-울산을 뒤집어 놓은 슈퍼스타(feat. 써니&용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3일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펼쳐진 불꽃 파이터즈와 강릉고와의 경기 현장에서 김선우 해설위원, 정용검 캐스터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 있는 팬들의 모습이 담겼다.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이날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하며 기념촬영에 응했다. 애초 이날 예정된 불꽃 파이터즈와 강릉고와의 경기는 아쉽게 우천취소됐다. 이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두 사람은 '불꽃야구'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이 시간을 추억했다.

특히 두 사람과 사진을 찍기 위해 늘어선 줄은 끝이 보이지 않아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급기야 김선우 해설위원은 "죄송한데 5분 있다가 갈게요. 저희 대본을 해야 해서"라고 말했다. 그런 두 사람에게 팬들은 "감사하다"며 팬서비스에 화답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떠나야 하는 시간이 됐음에도 김선우 해설위원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애 처음 현장을 가본 스포츠고 야구고 직관이었다. 아쉽게 우천으로 취소됐지만 아직은 사춘기에 젖어 어디도 같이 안 가는 아들이 나름 재미있었고 비를 쫄딱 맞아도 낭만이고 추억이라고 말해줘 고마웠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했다 불꽃야구", "인터넷 기사 제목: '선용·용검 BTS 부럽지 않아' 예상한다", "나도 써니 용검 사인 받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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