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 vs 성남고 2차전, 문교원 역전의 키 될까…니퍼트도 첫 등판 예고

입력 2025-07-13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성남고등학교와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에 나선 문교원과 더스틴 니퍼트가 역전의 키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튜디오 C1은 1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을 통해 '[불꽃야구] 11회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불꽃 파이터즈와 성남고의 2차전 경기가 그려졌다. 1차전에서 성남고에 9대 2로 승리한 불꽃 파이터즈는 2차전에서의 승리도 손쉽게 가져올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날 예고편에 따르면 성남고의 방망이가 매섭게 터진다. 이대은을 상대로 주자 1, 2루 상황에서 안타가 터지고,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는다.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정용검 캐스터는 "이번 시즌 불꽃 파이터즈에게 창단 이후 가장 큰 위기가 찾아왔다"고 말하고, 김선우 해설위원은 "우리 베테랑의 선수들도 버거워하는 성남의 야구 무섭네요"라고 답한다.

뒤지고 있는 불꽃 파이터즈에게도 기회가 찾아온다. 주자 1, 3루의 상황에서 문교원이 지명타자로 올 시즌 첫 등장한다. 정용검 캐스터는 "여기서 이 상황에 우리 지명타자로 창단 첫 선발 출전하고 있는 문교원에게 걸렸다. 안타 하나면 역전까지 만들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문교원은 짜릿한 적시타를 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캡처)

이후 양팀 간 선수들의 안타 행진이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급기야 파이터즈는 니퍼트가 시즌 첫 등판하는 모습까지 나타났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우리는 더 이상의 실점을 하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라고 외치고, 이후 니퍼트의 공을 성남고 선수가 받아치는 듯한 모습이 그려지며 예고편이 막을 내렸다.

과연 불꽃 파이터즈는 위기를 이겨내고 성남고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4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82,000
    • -2.1%
    • 이더리움
    • 4,552,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18%
    • 리플
    • 3,056
    • -1.7%
    • 솔라나
    • 199,600
    • -3.2%
    • 에이다
    • 622
    • -4.75%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1.03%
    • 체인링크
    • 20,450
    • -3.54%
    • 샌드박스
    • 21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