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명문 '버클리' 버리고 이태원 택한 아들⋯"DJ 활동, 판단 존중" 적극 지원

입력 2025-07-13 1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출처=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방송인 김용만이 명문대 대신 DJ를 택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MC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들의 절친 조혜련, 이혜정, 윤수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혜련을 “김용만과 자식 이야기를 많이 했다. 우리 아들도 독특했다. 학교 다니다 그만두기도 하고. 우주 이야기를 용만에게 많이 이야기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빠 아들이 음악을 사랑했다.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갑자기 이태원에서 DJ를 하고 싶다고 한 거다”라며 “학교가 버클리다. 거기서 DJ로 오기까지 아버지로서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용만은 “학교를 졸업하진 않았다. 그만뒀다”라며 “그 친구의 판단을 존중한다”라고 아들의 선택을 응원했다.

김용만은 지난 2023년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지금 이태원에서 클럽을 경영하려고 한다. 디제잉을 하고 있고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상당 이용권 증정”
  • 과기정통부 “KT 해킹, 회사 귀책사유”…위약금 면제 결론
  • 일본 이어 대만까지…'대지진 공포' 여행 비상 [해시태그]
  • “뽑지 않고 버틴다”…미국, 새해에도 채용 한파 지속
  •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무거운 책임감⋯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 하니는 복귀, 다니엘은 결별…어도어 “민지는 논의 중”
  • RIA 稅혜택 늘리자… '서학개미' 셈법 복잡[서학개미 되돌릴까]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54,000
    • -0.3%
    • 이더리움
    • 4,278,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3.93%
    • 리플
    • 2,702
    • -0.37%
    • 솔라나
    • 179,600
    • -0.28%
    • 에이다
    • 515
    • -2.65%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6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90
    • -1.77%
    • 체인링크
    • 17,940
    • -0.33%
    • 샌드박스
    • 168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