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웨더가 연일 전국적인 무더위 속 폭염관리용 체감온도계에 대한 수요가 민관 구분 없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케이웨더는 전일 대비 340원(9.69%) 오른 38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날씨 빅데이터플랫폼기업 케이웨더는 폭염관리용 체감온도계에 대한 수요가 민관 구분 없이 급증하면서 건설,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업계에서 문의와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기관에 3만여 대가 납품되는 한편 공장, 건설현장 등 전국 사업장에서 2만여 대의 주문이 발생하며 일부 모델이 일시적으로 품절되는 와중에도, 케이웨더는 원활한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한다.
폭염으로 인한 문의 급증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