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높이는 커뮤니티… ‘월드메르디앙 더 브리온’ 실거주 중심 설계 주목

입력 2025-07-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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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메르디앙 더 브리온’ 조감도
▲‘월드메르디앙 더 브리온’ 조감도

전북 정읍시 농소동 일대가 광역 교통과 생활 인프라, 도시개발 호재를 갖춘 신흥 주거벨트로 주목받는 가운데, ‘월드메르디앙 더 브리온’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중심으로 실거주 환경을 특화한 10년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 공급된다.

월드메르디앙 더 브리온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총 275세대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는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설계돼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동일 조건의 주거 수준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월드메르디앙 더 브리온’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고품격 커뮤니티 구성의 영향이 크다. 단지 내에는 호텔급 사우나(1단지), 실내 골프연습장(2단지), 피트니스센터(1단지), 세대별 전용 창고 등 생활의 질을 높이는 부대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5년 전세금 동결조건으로,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100% 보증을 적용받는다. 임대료 인상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되며, 계약금 2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에어컨 4대 무상 제공 등 실거주자의 초기 비용 부담도 고려한 조건을 갖췄다.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택 수 미포함, 취득세·양도세 면제 등의 세제 혜택도 동반돼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변의 교통여건도 쾌적하다. 단지는 KTX·SRT가 정차하는 정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있어 광역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 광주 송정역 등 주요 거점도 1시간 30분 전후로 이동할 수 있다. 정읍IC와 정읍공용버스터미널, 롯데마트, 정주지하차도 등이 인근에 있어 시내외 생활 및 이동 여건도 우수하다.

게다가 정읍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2023년 완료), 스포츠타운 조성(2025년 예정),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2052년 완료 목표) 등 다양한 지역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은 정주 여건 향상과 함께 중장기적인 주거 수요 창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분양 아파트는 중도금 이자후불제 비용(고정금리 포함), 발코니 확장비, 필수적으로 필요한 에어컨마저 유상이라 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가 외에도 지출 비용이 추가되어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다”라며 “하지만 해당 현장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에어컨 4대 무상 제공으로 비용 절감 측면에서 합리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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