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대호, 옥자연과 미묘한 분위기⋯덥썩 잡은 손에 "'나는 솔로' 찍냐"

입력 2025-06-21 0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방송인 김대호와 배우 옥자연이 미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연탐사를 위해 강원도로 떠난 김대호, 코드쿤스트, 옥자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옥자연에 대해 “이름도 자연이다. 이건 운명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김대호는 혼자 ‘나는 솔로’를 찍고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김대호는 여러 번 옥자연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채집망을 사용해보던 중 옥자연에게만 눈에 띄게 살포시 던지는 모습에 키는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황당해했다.

특히나 옥자연이 운전하는 차에서 조수석에 앉은 김대호는 자신이 챙겨준 과실을 음미하는 옥자연을 보며 “너무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뒷자리에 탄 코쿤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강원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자연 박사라고 불리는 이들과 함께 자연 탐방에 나섰다. 함께 이끼를 보고 곤충을 살피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김대호와 옥자연의 묘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민물고기 탐사를 마친 대원들은 물놀이를 시작했고, 빠른 물살에 휘청이던 옥자연의 손을 잡은 것은 다름 아닌 김대호였다. 이를 본 멤버들이 묘한 표정을 짓자 두 사람은 “물살이 빨랐다”, “너무 빨랐다”라고 머쓱해 했다.

하지만 화면 속 두 사람은 오래 손을 놓지 않았고 이후 모든 탐방을 마친 뒤 숙소에서 단둘이 요리를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모습까지 공개돼 핑크빛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90,000
    • -1.59%
    • 이더리움
    • 4,663,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2.25%
    • 리플
    • 3,080
    • -4.47%
    • 솔라나
    • 204,300
    • -4.26%
    • 에이다
    • 645
    • -3.3%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00
    • -1.63%
    • 체인링크
    • 21,070
    • -3.13%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