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원유업종 강세 속 사흘만에 반등

입력 2009-08-13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 증시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45.42포인트(0.96%) 상승한 4716.76포인트로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 거래소의 DAX 지수도 전날보다 64.28포인트(1.20%) 오른 5350.0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 역시 전일보다 51.06포인트(1.46%) 상승한 3507.24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전날 하락 마감에 이어 약세로 시작했다.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기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뉴욕 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섬에 따라 원유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원유 업종 중 로열더치셸과 토털 등 원유 메이저업체들의 주가는 1.5% 이상 상승했다. 또한 ING가 투자의견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BG그룹은 4.93% 올랐다.

BHP빌리톤은 연간 순익이 62% 감소했다고 밝혔으나 배당금 지급을 늘릴 것이라고 말해 2% 가까이 뛰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경기 전망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지수가 상승했다”며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은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68,000
    • +0.06%
    • 이더리움
    • 2,980,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83%
    • 리플
    • 2,020
    • +0.05%
    • 솔라나
    • 125,100
    • -0.32%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5.83%
    • 체인링크
    • 13,050
    • -0.46%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