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분양가 4% 저렴해진다

입력 2009-08-12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3년간 연도별 전체 보금자리주택 사업승인 물량의 5% 범위내에서 도급구조가 3단계에서 2단계로 단순화하는 직할 시공제가 도입된다. 이 같은 도급구조 단순화로 인해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 4% 정도 낮아질 전망이다.

12일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에 '직할시공제'를 도입한다며 우선적으로 올해 안양 관양 등 총 9개지구, 6150가구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직할시공제란 사업시행자(발주자)가 종합건설업체와 공사를 계약하고, 종합건설업체가 세부공사를 전문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종전의 도급구조와 달리 사업시행자가 직접 전문건설업체와 공사를 계약해 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공사(公社)->종합건설->전문건설'의 3단계 구조가 '공사->시공사'로 단순화되는 셈이다. 이럴 경우, 약 4% 정도의 분양가 인하효과가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올해 보금자리주택 직할시공 추진지구는 안양 관양 970가구를 비롯해 ▲남양주 별내(478가구) ▲인천 소래(800가구) ▲성남 금광(673가구) ▲고양 삼송(918가구) ▲부산 고촌(410가구) ▲당진 대덕수청(333가구) ▲오산 세교1(1050가구) ▲증평 송산(518가구)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부터 2011년까지 연도별 보금자리주택 사업승인 물량의 5% 범위내에서 직할시공을 추진할 수 있다"며 "이렇게 되면 저렴한 주택을 공급할 수 있어 저소득층과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84,000
    • +1.13%
    • 이더리움
    • 3,469,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372,200
    • +0.13%
    • 리플
    • 2,006
    • +1.93%
    • 솔라나
    • 150,700
    • +6.58%
    • 에이다
    • 295
    • +0.34%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5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0.13%
    • 체인링크
    • 16,420
    • +1.8%
    • 샌드박스
    • 49.5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