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4일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도쿄/EPA연합뉴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속보치에 따르면 4월 흑자는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했다. 3개월 연속 증가세다.
경상수지는 상품과 서비스 수지, 소득 수지, 경상이전 수지 등으로 구성된다. 수출에서 수입을 제외한 무역수지는 328억 엔 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0%, 연율 기준 0.2% 감소한 것으로 수정됐다. 앞서 공개된 속보치에선 각각 0.2%, 0.7% 감소였다. 최신 경제지표를 반영한 결과 개인소비 부문이 증가한 영향이 있었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