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세계 곳곳서 '환경 보호' 등 사회적 책임 앞장" [사회공헌]

입력 2025-05-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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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상영된 '모나크 나비' 보호 캠페인 영상 (자료제공=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상영된 '모나크 나비' 보호 캠페인 영상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파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부터 글로벌 나무 심기 캠페인 등 전 세계 법인들과 함께 현지 환경에 맞는 활동들을 펼치는 한편,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배경으로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광판에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2월에는 ‘모나크 나비’를 다룬 신규 영상을 공개해,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는 모나크 나비의 모습으로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렸다. 앞서 지난해에는 눈표범(4월), 흰머리수리(7월), 바다사자(9월), 붉은 늑대(12월) 등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이며 타임스스퀘어 방문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려 왔다.

글로벌 나무 심기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LG전자 스페인 법인은 2017년부터 산림 재생 캠페인 ‘스마트 그린 트리’를 진행하고 있다. 스페인 및 포르투갈 주요 지역에 흙과 퇴비, 씨앗들을 뭉쳐 발아율을 높인 씨앗 폭탄을 심는 방식이다. 매년 식수량을 늘려 스페인 총인구 수에 달하는 연간 4700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목표로 한다.

제품 및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5'에서 높낮이 조절 기능과 촉각 키패드를 적용한 키오스크 등 장애인이나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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