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개최된 ‘제22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 및 장관표창을 수상한 임직원 3인과 스테판 드블레즈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전날 열린 '제22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김수택 생산기술 담당 디렉터가 국무총리 표창, 김우상 차량 시험 총괄 디렉터와 이주형 품질 담당 디렉터가 각각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우택 디렉터는 새 플랫폼 및 전동화 차량을 기존 단일 공용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 설비를 구축해 부산공장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성 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우상 디렉터는 그랑 콜레오스 개발 초기 소비자 분석을 바탕으로 종합 성능 목표를 설정하고, 최적의 시험 및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차량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주형 디렉터는 전사적인 품질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