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담당자가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 모델인 43형 풀 HD 스마트 TV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의 공급자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시각 및 청각 장애인 대상으로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TV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부터 43형 풀 HD 스마트 TV를 차례로 공급한다. 지난해보다 3000대 늘어난 3만5000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