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OPEC+ 증산에 급락…WTI 1.99%↓

입력 2025-05-06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 증산도 41만1000배럴

▲캘리포니아 컨 카운티 버튼윌로우 유전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캘리포니아 컨 카운티 버튼윌로우 유전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기타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증산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16달러(1.99%) 하락한 배럴당 57.1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1.06달러(1.73%) 내린 배럴당 60.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2021년 2월 이후 4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CNBC방송에 따르면 OPEC+는 3일 열린 회의에서 6월 원유 생산량을 하루 41만1000배럴 늘리는 데 합의했다. 이미 5월 같은 규모의 증산을 시작한 이들은 6월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6월 증산분은 애초 골드만삭스가 예상했던 14만 배럴의 거의 세 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이는 OPEC+가 향후 두 달 동안 시장에 하루 80만 배럴 이상의 추가 공급을 제공할 것을 의미한다고 CNBC는 짚었다.

다안 스트루이븐 골드만삭스 석유 애널리스트는 “현물 펀더멘털이 비교적 탄탄한데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재고 용량과 커진 경기침체 위험이 유가 하락 위험을 부추기고 있다는 게 우리의 확신”이라며 “올해 미국 유가 전망치는 3달러 하향한 배럴당 56달러”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李대통령, 경제·법무 등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 이형일·법무장관 김승원
  • 삼전ㆍ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11.2조 …역대 최대 납부 예고
  • 코스피 흔들리자 美 증시로 간 개미…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쌀·계란' 필수 먹거리 값 급등⋯저소득층 2분기 식비 부담백배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네팔ㆍ티베트 대홍수 사망자 682명으로 늘어⋯실종자 3000명 육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60,000
    • +0.86%
    • 이더리움
    • 3,411,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340,600
    • +0%
    • 리플
    • 1,938
    • +0.99%
    • 솔라나
    • 145,800
    • +1.25%
    • 에이다
    • 280
    • +1.08%
    • 트론
    • 472
    • +0.64%
    • 스텔라루멘
    • 2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70
    • +0.87%
    • 체인링크
    • 15,850
    • +0.76%
    • 샌드박스
    • 49.25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