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SM 떠나 배우길 걷는다…주지훈, 천우희 소속사 '블리츠웨이' 전속계약

입력 2025-05-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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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출처=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공식SNS)
▲레드벨벳 예리. (출처=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공식SNS)

레드벨벳 예리(본명 김예림)가 배우로서 더욱 입지를 다진다.

1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예리와의 전속계약을 알리면서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김예림의 새로운 가능성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감각이 배우로서도 넓은 스펙트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예리는 지난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후 예리는 2021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민트 컨디션’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KBS1 1부작 드라마 ‘갈채’, 영화 ‘블루버스데이’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2023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배우 김예림으로 거듭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이후 예리는 지난달 4일 오랫동안 몸담아온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두심을 비롯해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문채원, 소이현, 천우희, 박하선, 우도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한편 예리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레드벨벳 멤버 웬디는 신생 회사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와 아이린, 조이, 슬기는 SM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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