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전민재, 골절 부상 피했다…"일주일간 안정 필요"

입력 2025-04-30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의 부상 소견이 나왔다.

롯데 구단은 30일 "전민재가 두 차례 검진을 받았다. 29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검진 결과 골절 소견은 없고, 가벼운 찰과상 소견을 받았다"면서 "오늘은 국립중앙의료원 안과 외상 전문의에게 진료받은 결과 각막과 망막에는 이상이 없다. 우측 안구 전방 내 출혈이 있어서 7일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전민재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회 상대 투수 양지율의 투구에 얼굴 부위를 맞고 경기에서 빠졌다.

당시 얻어맞은 직후 눈 부위가 크게 부어올라 우려를 샀으나 골절 등 심각한 부상은 피한 것으로 나타나 복귀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83,000
    • +1.23%
    • 이더리움
    • 4,517,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1.91%
    • 리플
    • 2,868
    • +0.77%
    • 솔라나
    • 189,100
    • +1.07%
    • 에이다
    • 564
    • +4.06%
    • 트론
    • 424
    • -0.7%
    • 스텔라루멘
    • 332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60
    • +0.18%
    • 체인링크
    • 18,990
    • +3.04%
    • 샌드박스
    • 173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