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권 '건조 특보ㆍ강풍'에 산불 경계령…일교차는 최대 20도

입력 2025-04-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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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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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9일에는 전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화재 위험이 있다. 바람은 오후부터 중부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 풍속이 시속 35~55㎞ 수준으로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 태우기를 삼가는 등 각종 산불과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 사이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12도, 최고기온 19~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이후부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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