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노트북용 LED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호조세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전환했다.
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대비 250원 상승한 3만315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LED는 휴대폰, 루멘스는 TV, 서울반도체는 노트북용 LED의 판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LED 공급 부족은 올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휴가옵토를 통한 서울옵토의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