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7회 로또당첨번호가 '5, 12, 24, 26, 39, 42'와 '보너스번호 20번'으로 발표된 가운데 로또 당첨번호 명당에도 눈길이 쏠린다.
26일 동행복권이 발표한 제1169회 로또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자동 당첨자가 8명, 수동 당첨자가 2명이었다. 당첨번호 6개의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에게는 1인당 28억5273만5813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1169회 로또 1등 당첨자는 서울에서 1곳, 인천에서 2곳, 광주·대전·울산·경기·강원·전북·경북에서 각 1곳씩 나왔다.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 중 자동 선택 8곳은 △투싼(서울 강남구) △홈돌이로또복권(인천 남동구) △노다지로또(인천 서구) △오천억복권방(광주 서구) △관저중앙로또(대전 서구) △행운가득명당복권(울산 울주군) △프랜드편의점(경기 화성시) △진평양행(강원 강릉시)이다. 수동 선택 2곳은 △은혜복권방(전북 전주시) △우리복권판매점(경북 포항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