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1분기 영업이익 2685억…전년 동기 대비 18.9%↑

입력 2025-04-24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 3조 4898억…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 돋보여…해당 사업 매출 6529억
"생성형 AI 서비스, 첼로스퀘어 중심 사업 확대할 것"

▲사옥 전경 (사진제공=삼성SDS)
▲사옥 전경 (사진제공=삼성SDS)

삼성SDS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685억4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 3조4897억6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2176억6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상승했다.

사업 부문별로 봤을 때, 정보기술(IT) 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증가한 1조6004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해당 사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해 6529억 원을 달성했다. 최초로 IT서비스 부문 매출 비중 40%를 돌파한 셈이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CSP)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 증가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 확대 △대구 민관협력형(PPP)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확대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성장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MSP) 사업은 금융 및 유통 기업 대상 클라우드 전환·구축, 글로벌 ERP, SCM 사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

물류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증가한 1조 88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규 고객 확보, 미국 상호관세 발효 전 조기 선적 수요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성장한 2850억 원을 기록했다. 가입 고객은 2만200여 개사로 증가했다.

삼성SDS는 "올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산업 환경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클라우드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첼로스퀘어를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234,000
    • -1.32%
    • 이더리움
    • 3,474,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64%
    • 리플
    • 2,124
    • -1.89%
    • 솔라나
    • 127,300
    • -2.6%
    • 에이다
    • 369
    • -2.89%
    • 트론
    • 487
    • +0.83%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3.39%
    • 체인링크
    • 13,740
    • -2.76%
    • 샌드박스
    • 11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