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면서 꽃샘추위가 누그러진 19일 서울 성동구 청계천 하동매실거리에 매화가 활짝 피어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낮 기온은 14도로 당분간 예년 기온을 회복해 봄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상되고 있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최저기온은 8~13도,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낮과 밤의 기온차 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2일부터 23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울산 5∼20㎜,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