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미당' 네이버 플레이스 캡처)
'오늘N' 오늘방송맛집- 한 끼에 얼마예요? 코너에서 왕갈비탕 맛집 '미○'을 찾아간다.
11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왕갈비탕 맛집 '미○'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목역 인근에 있는 '미○'의 대표메뉴는 왕갈비탕이다.
이곳에서는 커다란 소갈비 두 대가 들어간 갈비탕과 무한 리필 수제 식혜까지 즐길 수 있다. 갈비는 주인장이 직접 손질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질긴 식감의 주범인 근막을 최대한 제거해 야들야들한 살코기를 맛볼 수 있다고.
육수는 양파, 대파, 갈비와 인삼을 넣고 1시간 30분간 우려낸다. 이후 고기를 건져낸 육수에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한 번 더 간을 하면 완성된다. 이때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염도 측정기를 이용해 적정 염도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미○'을 다녀온 손님들의 리뷰에서는 "점심마다 찾는데 갈비탕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육수도 일품"이라며 칭찬했다. 일부 네티즌은 "코다리찜이나 왕 만둣국, 냉면도 너무 맛있다"고 후기를 전했다.
왕갈비탕 맛집 '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