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차이나항셍테크’ 개인 누적 순매수 3000억 돌파

입력 2025-03-04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231억 원이다. 중국 빅테크 기업의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연초 이후 2개월 동안 428억 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이에 순자산 규모는 지난달 70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1개월도 채 되지 않아 8108억 원까지 증가했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 대표 테크 기업에 투자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테리픽10(Terrific10)’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테리픽 10’은 중국 10대 기술주로, 이 중 샤오미, 알리바바, SMIC, 텐센트, 징동닷컴, 메이퇀, 넷이즈를 포함하고 있다.

‘테리픽10’ 등 중국 빅테크 기업은 딥시크의 부상 이후 잇따라 공격적인 투자를 발표하며,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의 수혜도 예상된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지난달 28일 기준 22.3%를 기록했다. 또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빅테크 기업인을 불러 모아 민영기업 좌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날 개막하는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에서도 테크 기업 중심의 정책 및 당국의 코멘트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호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팀 팀장은 “저비용 인공지능(AI)인 딥시크의 출현 이후 중국의 AI 기술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도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를 통해 중국 AI 소프트웨어, 피지컬(Physical) AI, 반도체 등 향후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테크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39,000
    • -4.45%
    • 이더리움
    • 3,227,000
    • -7.03%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5.76%
    • 리플
    • 2,139
    • -4.51%
    • 솔라나
    • 131,600
    • -5.93%
    • 에이다
    • 400
    • -6.1%
    • 트론
    • 447
    • -0.45%
    • 스텔라루멘
    • 246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41%
    • 체인링크
    • 13,570
    • -7.25%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