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신규 상표 등록 신청…로봇ㆍ양자컴퓨터 포함

입력 2025-02-04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특허청에 신청서 제출
AI 단말기 이어 사업 확장 분위기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3일 도쿄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대담을 하고 있다. 도쿄/EPA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3일 도쿄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대담을 하고 있다. 도쿄/EPA연합뉴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로봇과 양자컴퓨터 등과 관련한 신규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고 기술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가 미국 특허청에 제출한 신청서에는 △헤드폰 △고글 △안경 △리모컨 △노트북 △스마트워치 △스마트주얼리 △가상현실·증강현실 헤드셋 등이 포함됐다.

기업들은 늘 상표를 등록하는 만큼 이것이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오픈AI가 가까운 미래에 어떤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지를 가늠해볼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특히 신청서에 포함된 제품군 중에는 로봇과 양자컴퓨터가 있어 눈에 띈다. 로봇의 경우 ‘사용자가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람들을 돕고 즐겁게 하는 의사소통ㆍ학습 기능이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포함됐다. 오픈AI가 최근 메타 출신 케이틀린 칼리노우스키를 필두로 하는 신규 로봇팀을 구성 중인 것과 연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자컴퓨터 계획은 아직 불명확하다. 다만 오픈AI는 지난해 양자컴퓨터 스타트업인 Psi퀀텀에 몸담았던 양자 시스템 설계자를 고용하는 등 이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오픈AI는 갈수록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앞서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단말기와 독자 반도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16,000
    • +1.52%
    • 이더리움
    • 4,651,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954,500
    • -0.05%
    • 리플
    • 3,094
    • +0.26%
    • 솔라나
    • 209,500
    • +4.44%
    • 에이다
    • 593
    • +2.95%
    • 트론
    • 441
    • +0%
    • 스텔라루멘
    • 3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70
    • +3.42%
    • 체인링크
    • 19,780
    • +1.64%
    • 샌드박스
    • 174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