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동창 한동훈과 친분설 적극 해명…함께 찍힌 사진에 "밥 한번 먹어"

입력 2025-01-05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정재(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이정재(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이정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친분설을 부인했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이정재는 한 전 대표와의 친분설에 “그냥 밥 한번 먹은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이정재는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한 전 대표와 찍은 사진에 대해 “동창이라 밥 한 번 먹은 것”이라며 “둘 다 유명한 사람이다 보니 더 뉴스화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날 밥을 먹고 나오는데 식당에서 겉절이 한 팩을 선물로 줬다. 감사해서 김치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라며 “내 핸드폰으로 지배인이 찍은 건데 어떻게 유출된 건지 궁금하다”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당시 한동훈씨 팬들이 같이 따라다녔다. 지배인이 찍고 있을 때 같이 찍었더라. 그 사진이 그분 블로그에 올라간 것”이라며 마치 우리 중 누군가 친분을 과시하려고 사진을 올린 것으로 오해하는데 절대 아니다. 그분 행보에 한번도 언급한 적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문제가 된 사진은 지난 2023년 11월 서울 서초동의 한 고짓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이 확산하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할 만큼 친근한 사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1973년 동갑으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 동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56,000
    • +0.21%
    • 이더리움
    • 4,979,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0.64%
    • 리플
    • 3,052
    • -2.15%
    • 솔라나
    • 204,400
    • -0.24%
    • 에이다
    • 680
    • -1.88%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4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50
    • -1.48%
    • 체인링크
    • 21,200
    • -1.17%
    • 샌드박스
    • 216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