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I 노트북 ‘갤럭시 북5 Pro’, 11번가 라방서 최초 공개

입력 2025-01-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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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90분간 특집방송서 다양한 경품…16일까지 특가 행사

(사진제공=11번가)
(사진제공=11번가)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2일 오전 9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삼성전자의 AI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5 프로(Pro)'를 이커머스 최초로 공개한다. 16일까지 특가 행사를 진행, 그 어느 곳보다 차별화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방송은 삼성전자가 1일 밤 12시 갤럭시 북5 Pro 신제품 공식 론칭 이후 이커머스에서 가장 먼저 진행하는 특집 라이브 방송이다.

방송 90분간 노트북 신제품 소개와 갤럭시 AI 기능 시연, 모델별 스펙 및 특징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숙박권 2매’(1명),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3만 원권’(40명) 등 추첨을 통한 구매 경품 증정,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 원을 제공하는 ‘체험단 리뷰 이벤트’ 등 라이브 방송 구매고객 한정 혜택도 풍성하다.

11번가는 16일까지 신제품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 갤럭시 북5 Pro 론칭 기념 할인에 최대 ‘18만 원 중복할인쿠폰’, ‘카드사 5% 추가할인’(신한/삼성/KB국민/NH농협/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10만 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모델별로 출고가 대비 최대 23% 할인가에 판매한다.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한다.

11번가는 같은 기간 360도 회전 가능한 컨버터블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 북5 Pro 360’의 특가 행사도 한다. 최대 혜택 적용 시 출고가 대비 최대 53만 원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갤럭시 북5 Pro와 갤럭시 북5 Pro 360 구매고객 대상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갤럭시 바꿔보상은 신규 출시 모델 등 프로그램 적용 제품을 구매한 후 반납대상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가에 ‘추가 보상금’을 얹어 돌려준다. 이를 통해 반납한 제품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추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갤럭시 북5 Pro는 웹 브라우징, 쇼핑, 콘텐츠 감상 등 다양한 상황에서 터치스크린에 원을 그리거나 드래그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AI 셀렉트’ 기능, 저화질 이미지를 고화질로 변환하는 ‘사진 리마스터’ 기능 등 다채로운 AI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이다. 14인치형 모델 출고가는 각 사양에 따라 179만9000원부터, 16인치형은 199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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