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호주와 최종전 치르는 한국 대표팀, 3회까지 0-0…중계 어디서?

입력 2024-11-18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8회말 2사 2,3루에서 박성한이 역전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8회말 2사 2,3루에서 박성한이 역전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리미어12에 탈락한 한국 대표팀이 호주와 B조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18일(한국시간)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B조 예선 5번째 경기를 치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호주 대표팀과 B조 예선 5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고영표가 선발로 출격한 가운데 양 팀 모두 3회 초까지 점수가 나지 않으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중계 채널은 SPOTV Prime(스포티비 프라임)으로 네이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OTT 채널은 SPOTV NOW(스포티비 나우)다.

전날 일본과 대만이 각각 쿠바와 호주에 승리를 거두면서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슈퍼라운드 진출이 무산됐다.

B조 1위는 일본(4승), 2위는 대만(3승 1패)으로, 예선 첫 경기에서 대만에 패한 한국은 이번 슈퍼라운드 진출 결정 방식인 '승자승'으로 인해 2위로 올라설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대표팀이 '세대교체'를 목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대표팀은 예정대로 18일 호주와의 B조 예선 최종전을 치르는 대로 귀국길에 오를 전망이다.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에는 A조 1, 2위 베네수엘라와 미국, B조 1, 2위 일본과 대만이 자웅을 겨루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삶 만족도 낮으면 '자살 충동' 가능성 최대 5배 높아져 [나를 찾아줘]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강남·한강벨트 강세 지속
  • 김밥·칼국수도 못 버텼다⋯서민 물가부터 흔들린 1년
  • 유증 성공한 고려아연...내년 주총부터 최윤범 경영권 ‘굳히기’
  • “외국인 관광객 땡큐”…호텔업계, 올해 모처럼 웃었다
  • 뉴욕증시, ‘산타 랠리’ 맞이하나…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 기온 '뚝' 강추위...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 국제유가, 소폭 하락…미 경제지표·지정학적 리스크 저울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23,000
    • +0.41%
    • 이더리움
    • 4,314,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1.96%
    • 리플
    • 2,751
    • +0.33%
    • 솔라나
    • 179,600
    • +0.06%
    • 에이다
    • 526
    • +0%
    • 트론
    • 411
    • -1.67%
    • 스텔라루멘
    • 315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80
    • +1.58%
    • 체인링크
    • 18,030
    • +0.28%
    • 샌드박스
    • 16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