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존스 vs 미오치치, UFC 309 챔피언 대결…승자 발표

입력 2024-11-17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r.ufc.com 캡처)
(출처=kr.ufc.com 캡처)

챔피언은 존 존스였다.

UFC 헤비급(120.2kg) 챔피언 존 존스(37∙미국)와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42∙미국)의 UFC 309가 오늘(17일·한국시간) 펼쳐진 가운데 존스의 승리로 끝이 났다.

존스는 이날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309 메인 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 미오치치를 상대로 3라운드 TKO 승리,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반면 미오치치는 존스에 패배하며 2연패를 이어갔다.

최중량급인 헤비급 챔피언을 가리는 메인 이벤트인 이날 방어전은 정오부터 tvN에서 생중계됐다.

U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꼽히는 챔피언 존스(27승 1패 1무효)와 UFC 헤비급 타이틀을 3차 방어까지 해내며 타이틀전 6승을 기록한 미오치치(20승 4패)의 대결은 뜨거운 화제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종합격투기(MMA)에서는 고령이라 이번 경기가 두 사람의 라스트 댄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6,000
    • +0.06%
    • 이더리움
    • 4,55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3.91%
    • 리플
    • 3,047
    • +0.73%
    • 솔라나
    • 198,200
    • +0.2%
    • 에이다
    • 627
    • +1.95%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6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0.2%
    • 체인링크
    • 20,800
    • +2.77%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