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소·벤처기업 M&A 파트너스 7일 발족

입력 2024-11-07 15:05 수정 2024-11-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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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MI.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MI.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7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2024 인수·합병(M&A)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M&A 콘퍼런스는 M&A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M&A 중개·자문기관, 기업형 벤처캐피탈(VC) 등 M&A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자리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기술보증기금에서 '민·관 협력 M&A 플랫폼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민·관 협력 M&A 플랫폼은 지난 3월 중기부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전략에 포함된 과제다.

기술보증기금이 민간 M&A 중개기관과 협력해 M&A 수요와 공급 매칭부터 피인수기업이 보유한 기술가치평가, M&A에 소요되는 자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삼일회계법인, 한국M&A거래소, 인터캐피탈파트너스 등 '민·관 협력 M&A 플랫폼'에 참여할 민간 M&A 중개기관 10개사를 선정하여 '중소·벤처기업 M&A 파트너스' 발족식도 진행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 M&A 파트너스'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M&A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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