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 “트럼프, 경합주서 4승ㆍ2무ㆍ1패…오차범위서 초접전”

입력 2024-11-05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PR “전국 조사에서는 해리스 4%p 앞서”

▲미국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하루 전날인 4일(현지시간) 공개된 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4승ㆍ2무ㆍ1패로 우위를 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힐은 에머슨대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진행한 경합주 7곳 여론조사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그 결과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주(선거인단 19명)와 노스캐롤라이나주(16명)에서 각각 49% 대 48%, 조지아주(16명)에서 50% 대 49%, 애리조나주(11명)에서 50% 대 48%로 해리스를 앞섰다.

네바다주(6명)와 위스콘신주(10명)에서는 두 후보가 각각 48%(네바다), 49%(위스콘신)로 동일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해리스는 미시간주(15명)에서는 50% 대 48%로 트럼프에 2%포인트(p) 앞섰다.

모두 주별 오차범위(±3∼3.4%p) 내에 있음에 따라 사실상 둘은 동률을 보인 것이라고 더힐은 설명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7대 경합주의 투표의향 유권자를 조사해 전일 발표한 결과(오차범위 ±1.3%p)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4승(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위스콘신·조지아), 2무(펜실베이니아·미시간), 1패(애리조나)로 우세했다. 마찬가지로 모두 오차범위 내의 차이였다.

또 전국 단위 조사에서는 해리스가 우위로 나타났다. 미국 공영라디오 NPR과 PBS 뉴스, 여론조사 기관 마리스트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전국 투표의향 유권자 12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오차범위 ±3.5%p)를 이날 내놓았다. 그 결과 해리스 부통령이 51%로, 47%의 지지를 얻은 트럼프보다 4%p 우세했다.

이들 기관의 지난달 초 조사에서는 해리스가 50%, 트럼프가 48%를 기록했다. 해리스가 소폭 더 선전하고 트럼프는 살짝 후퇴했다.

전날 공개된 NBC 방송 전국 여론조사(10월 30일∼11월 2일·등록유권자 1000명, 오차범위 ±3.1%p)에서는 두 후보가 동일한 49%의 지지율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77,000
    • -0.09%
    • 이더리움
    • 3,486,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35%
    • 리플
    • 2,082
    • +0%
    • 솔라나
    • 128,000
    • +1.91%
    • 에이다
    • 385
    • +2.94%
    • 트론
    • 505
    • +0%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70
    • +1.26%
    • 체인링크
    • 14,440
    • +2.41%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