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사조동아원, 러시아 우크라 곡물 수출길 ‘흑해 항구’ 공습에 강세

입력 2024-10-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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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동아원이 강세다. 러시아가 흑해 곡물 수출로인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5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사조동아원은 전 거래일 대비 10.93% 오른 1106원에 거래 중이다.

유엔 우크라이나 인권감시단(HRMMU)은 지난 11일 공개한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이 이달 7일 이후에만 5차례나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 민간인 14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오데사는 우크라이나의 대표 항구 도시로, 세계 4위 밀·옥수수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된 곡물을 흑해로 내보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국을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유럽에서 약 40개국이 이곳을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입하고 있다. 전쟁 발발 직후, 몇 달간 러시아가 흑해 항구를 봉쇄하면서 곡물 가격은 크게 상승한 바 있다.

한편, 사조동아원은 원맥을 수입·가공해 판매하는 제분사업과 가축 및 양식어류의 사료를 제조·판매하는 생물자원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에,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사조동아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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