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11월 3일 첫 방송…박진영·차태현·김하늘·웬디, 4인 마스터 출사표

입력 2024-09-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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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더 딴따라'가 1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박진영과 함께 차태현, 김하늘, 웬디까지 4인 마스터의 출사표가 담긴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더 딴따라' 측은 "박진영과 함께 차태현, 김하늘, 웬디 등 4인 마스터가 결정됐다"며 "현재 전국을 돌며 '더 딴따라' 오디션이 진행 중인 가운데 11월 3일 첫 방송이 확정됐다. 향후 일요일 예능으로 찾아오겠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더 딴따라' 4인 마스터의 티저 예고에는 박진영이 등장해 '더 딴따라'의 탄생 배경을 설명한다. 박진영은 "그동안 오디션을 하면서 재능과 끼는 넘치는 데 뽑을 수 없었던 순간이 많았다"며 노래를 위주로 선발했던 이전 오디션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바로 저런 아이들이 스타인데. 아예 대놓고 그걸 이유로 뽑으면 안 돼?"라며 '더 딴따라'는 재능과 끼를 지닌 스타가 될 성싶은 떡잎을 뽑는 오디션임을 밝혔다.

차태현은 "난 god 볼 때부터 계상이한테 넌 연기해야 돼라고 말했다"며 "누가 스타가 될지 척 보면 안다"고 밝혀 '더 딴따라' 마스터의 위엄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완전 신인인데 (상대 배우로) 어떤 분이 낫겠냐고 물어봐서 의견을 냈었는데 (그분들이) 다 잘됐다"며 매력 감별사 마스터의 아우라를 빛냈다.

웬디는 "제가 이제서야 노래에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그걸로는 제가 많이 피드백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김하늘은 "여기서 1등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박진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딴따라로 만들어줄 팀이 세팅이 돼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 2TV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11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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