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2024년 공공저작물 활용 사례 공모전’...30일까지 접수

입력 2024-09-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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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공저작물 활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사례’ 공모 실시

▲2024년 제5회 공공저작물 활용 사례 공모전 포스터
▲2024년 제5회 공공저작물 활용 사례 공모전 포스터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이 오는 30일까지 창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활용 사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공공저작물의 가치를 확인하고 활용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개발 예정인 제품으로도 응모 가능하다. 관심 있는 창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는 공공누리 누리집 내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공저작물과 창업 관련 전문 심사위원들이 공공저작물 활용성,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4개 기업 가운데 최우수상 1개 기업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00만 원, 우수상 1개 기업과 장려상 2개 기업에는 한국문화정보원장상과 시상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정운현 문정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시대를 맞아 저작권 문제가 없는 공공저작물의 가치가 재평가됨에 따라,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공공저작물로 창의적 활용을 장려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공공저작물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정원은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및 공공누리 제도 확대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공공저작물은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생산한 후 별도의 허락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한 저작물이다. 현재 공공누리(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 기준)를 통해 총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개방되고 있다. 이 중 제1유형은 출처 표시만 하면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까지 가능해 활용도가 더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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