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64.26달러

입력 2009-07-07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46달러 하락한 64.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원유 선물가격도 세계 경기침체 지속 우려와 석유수요 회복 장기화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68달러 하락한 64.05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56달러 내린 64.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국의 실업률 발표 이후 세계경기 침체가 장기화돼 석유수요 회복도 당장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했다고 석유공사측은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휴가철 도래에도 불구하고 실업률 상승 등 경제상황 악화로 석유수요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쿠웨이트 석유장관은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이상 수준에서 유지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는 9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 이전에도 시장상황을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4,000
    • +0.42%
    • 이더리움
    • 3,48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89%
    • 리플
    • 2,122
    • -0.28%
    • 솔라나
    • 128,500
    • +0%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93%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