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인증마크 'KC마크' 하나로 통합

입력 2009-06-30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2011년까지 제품의 안전·보건·환경·품질을 보증하는 13개 법정 강제 인증마크가 'KC(Korea Certification)' 마크 하나로 통합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경부, 노동부, 환경부, 방송통신위, 소방방재청 등 5개부터 13개 법정 강제인증마크를 하나로 통합한 'KC 마크'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공산품 안전인증 ▲자율안전확인 ▲어린이 보호포장 ▲승강기 부품 인증 ▲고압가스용기 '검' ▲계량기 검정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마크 등에 'KC마크'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와 가전제품, 유모차, 승강기, 조명기기, 저울, 전기계량기 등 736개 품목에 'KC마크'가 붙게 된다.

다음달 1일부터 새로 인증을 받을 경우 반드시 KC 마크를 부착해야 하지만 기존에 인증받은 제품은 향후 2년간 'KC마크'와 기존 인증마크를 병행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13개 인증을 KC 마크로 통합해 전세계에서 통하는 글로벌 인증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앞서 올해 1월 1일부터 노동부 소관 '안전인증'과 지경부 소관 '전기용품안전인증' 등 2개 인증에 KC마크가 도입됐다. 또 오는 2011년부터는 정보통신기기 인증, 물마크 인증, 소방용품검정 등 3개 인증도 KC마크로 통합된다.

정부는 통합마크를 도입할 경우 인증 심사 절차가 간단해지고 중복 인증을 받는 사례가 줄어들어 기업의 인증 비용이 평균 66%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표원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인증제도와 각 부처에서 운여하고 있는 법정임의인증제도에 대해서도 유사인증의 통합을 유도하고 국제기준에 맞게 인증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권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80,000
    • +1.1%
    • 이더리움
    • 3,466,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371,200
    • -0.13%
    • 리플
    • 2,001
    • +1.63%
    • 솔라나
    • 150,300
    • +6.29%
    • 에이다
    • 295
    • +0.34%
    • 트론
    • 466
    • -0.21%
    • 스텔라루멘
    • 258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0.13%
    • 체인링크
    • 16,400
    • +1.74%
    • 샌드박스
    • 49.24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