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방비즈클럽, LIG넥스원과 비즈니스 기술교류회 성료

입력 2024-07-05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제공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제공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 이하 협회)는 대전지역 국방기업과 국내 방산기업인 LIG넥스원 간 비즈니스 기술교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국방비즈클럽은 국방·방위산업동향 정보공유와 공동사업 발굴, 기술개발, 신사업 기획 등을 추진하기 위한 대전시 기업주도형 클러스터로서 2013년 5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무기체계, 무인항공, 전력지원체계 등 국방·방위산업 전반의 130여 개 기업이 소속돼 있다.

이번 비즈니스 기술교류회에는 LIG넥스원 관계자 및 ▲나르마(대표이사 권기정) ▲두타기술(대표이사 이동국) ▲블루웨이브텔(대표이사 하재권) ▲엠씨케이테크(대표이사 조승민) ▲와이앤디케이(대표이사 복민갑) 등 대전국방기업 5개사와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 등 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LIG넥스원 소개에 이어 참여기업의 비전, 기술경쟁력 및 협업 제안 등에 대한 소개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업별 질의 응답 및 1:1 개별 미팅을 통해 대전국방기업이 축적한 기술과 사업화 적용사례를 심층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협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대전국방기업과 LIG넥스원 간의 비즈니스 기술교류회를 4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호 교류와 사업화 아이디어를 논의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높이므로서 대전국방기업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51,000
    • -1.2%
    • 이더리움
    • 4,290,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0.28%
    • 리플
    • 2,707
    • -1.53%
    • 솔라나
    • 179,100
    • -1.59%
    • 에이다
    • 513
    • -2.1%
    • 트론
    • 407
    • -0.49%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40
    • -2.44%
    • 체인링크
    • 17,890
    • -1.38%
    • 샌드박스
    • 163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