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연내 금리인하 재조명에 위험선호 하락 예상…1380원 초반 등락 예상”

입력 2024-06-03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4-06-03 07:3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80원 초반에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3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 후 증시 외국인 자금 순매수 전환, 이월 네고 유입에 1380원 지지 여부를 테스트하겠으나 결제 수요 유입에 막혀 1380원 초반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하락을 시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378~1386원으로 전망했다.

민 연구원은 “연내 금리인하 재조명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에 하락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시장은 디스 인플레이션은 없었지만 소비지출 감소에 포커스를 맞추며 연내 금리인하를 또 다시 호재로 가격에 반영했다”며 “뉴욕증시가 상승하면서 국내증시도 지난 주 금요일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 자금이 순매수로 돌아설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상대적인 원화 위험자산 소외를 롱플레이 재료로 풀어내는 역외 투기적 배팅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짚었다.

민 연구원은 “글로벌 성장주 랠리에서 국내증시는 반도체 섹터를 제외하면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반대로 해외주식투자 환전수요는 꾸준히 증가했다”며 “상대적 자산성과 격차가 벌어지면서 역외를 중심으로 한 투기적 포지션도 원화 약세 배팅을 고수하며 해외주식투자 수급과 더불어 환율 상승에 힘을 보태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15,000
    • -0.76%
    • 이더리움
    • 3,095,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55%
    • 리플
    • 2,006
    • -1.76%
    • 솔라나
    • 123,700
    • -2.98%
    • 에이다
    • 368
    • -1.87%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60
    • -1.81%
    • 체인링크
    • 13,070
    • -1.51%
    • 샌드박스
    • 111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