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코스텍시스, SiC 반도체 퀄 테스트에 46.8%↑

입력 2024-06-01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에프앤가이드)
(출처=에프앤가이드)

코스닥은 지난 한 주(27~31일)간 0.57포인트(0.06%) 하락한 839.98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32억 원, 1185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3872억 원 순매수했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코스텍시스로 한 주간 46.89% 오른 1만7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최초로 글로벌 반도체 업체 온세미컨덕터 향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스페이서 퀄 테스트를 통과해 연내 수주 확보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피엔티는 한 주간 43.23% 오른 6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외 대형 고객사에게 건식 관련 장비를 발주 받았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일회성이 아닌 추후에 지속적인 공급 계약 체결이 이뤄질 거란 전망도 나온다.

신성에스티는 한 주간 41.95% 오른 3만7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성에스티는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이 밖에 제이스코홀딩스(41.64%), 피플바이오(39.12%), 에너토크(38.62%), 카티스(37.18%), 샤페론(35.83%), 제이투케이바이오(33.20%), 선진뷰티사이언스(33.09%) 등이 상승했다.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DXVX로 한 주간 34.61% 내린 2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DXVX가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매도세가 몰렸다.

딥마인드는 한 주간 32.39% 내렸다. 딥마인드는 블레이드에이아이를 흡수 합병한다고 4월 24일 밝혔다.

노브랜드는 한 주간 29.03% 하락했다. 주식으로 전환돼 매물로 나올 수 있는 전환사채가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셀리드(-20.83%), LB인베스트먼트(-20.83%), 삼영이앤씨(-19.74%), 시지트로닉스(-18.34%), 박셀바이오(-16.20%), KBI메탈(-16.08%) 등이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52,000
    • -1.18%
    • 이더리움
    • 3,621,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94,900
    • -2.29%
    • 리플
    • 737
    • -3.15%
    • 솔라나
    • 228,600
    • +0.26%
    • 에이다
    • 497
    • +0.2%
    • 이오스
    • 667
    • -1.91%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3%
    • 체인링크
    • 16,720
    • +3.66%
    • 샌드박스
    • 373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