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8일부터 해외주식 관련 소그룹 릴레이 세미나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시작하는 해외 투자 세미나는 해외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 주식·펀드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가 20여명 단위로 참여하며, 토론 방식으로 해외주식 투자수익률 극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러한 소그룹 투자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주식 ETF 카페 등 다양한 투자클럽에 대해서 무료 교육을 시행하고자 하며,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의사 결정과정에서 한 명의 증권중개인이나 감정에 의존하지 않고, 해외투자 세미나 등을 통해 보다 객관적인 투자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김우석 해외영업팀장은 "해외펀드가 서서히 반등하는 시점에서 투자자들도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추천하는 펀드를 무작정 가입하기 보다는 투자클럽 멤버들과 비용, 수익률, 향후 전망 등 철저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성공투자의 지름길로서 본 세미나를 이용하기 바란다"며 "최근 한국에서도 원유ETF 나 역ETF 등에 관심을 가졌던 투자클럽 회원들이 높은 수익을 올린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주식·펀드 소그룹 세미나는 이트레이드증권의 해외영업팀 상담전화 (02-3779-8888)를 통해 참가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