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분리배출 캠페인 '착하게 버리기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4-04-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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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의 B2C 브랜드 핀 캡슐커피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 전개

▲흥국에프엔비 제공
▲흥국에프엔비 제공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핀 캡슐커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친환경 캠페인 ‘착하게 버리기 프로젝트’를 오는 5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핀 캡슐커피의 '착하게 버리기 프로젝트'는 모든 재활용쓰레기가 다 재활용될 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고객의 친환경 행동을 유도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4월 22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실시하는 이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올바른 분리배출 하는 모습으로 참여 인증만 해도 핀 캡슐커피 1box(10입)를 무료로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인증샷과 함께 #착하게버리기프로젝트 #리사이클링챌린지 #핀캡슐커피 해시태그와 함께 핀 캡슐커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 후 캠페인 참여 인증폼에 참여 URL을 인증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 인증폼은 핀 캡슐커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페트병의 분리 배출 비율은 80%에 이르지만 실제 재활용되는 비율은 10% 수준이라고 한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 잘 버리면 자원이 되는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핀 캡슐커피의 착하게 버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

핀 캡슐커피는 지난해인 2023년 7월 분리하면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재질의 캡슐을 사용하고, 사탕수수 섬유로 만든 생분해성 포장지를 사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캡슐커피 브랜드로 새롭게 리뉴얼 런칭한 이후 '신선해서 더 맛있게, 세상을 더 아름답게'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자원 순환을 향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핀 캡슐커피는 흥국에프엔비만의 국내 원스탑 생산 시스템으로 최고 품질의 원두 선별부터 그라인딩, 캡슐링, 포장까지 직접 국내 제조 후 유통해 갓 볶은 신선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원터치로 다 쓴 커피캡슐과 커피박을 분리할 수 있는 '핀 캡슐 리사이클러' 제품은 쓰고 난 알루미늄 캡슐을 간편하게 분리수거 할 수 있어, 캡슐커피 이용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한편 핀 캡슐커피 공식 판매처인 오늘의일상 공식몰에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5월 16일까지 핀 캡슐커피와 핀 캡슐 리사이클러 등을 최대 35%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서연우 흥국에프엔비 마케팅팀 팀장은 ”친환경 실천이 거창하지 않더라도 매일 하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환경보호에 큰 울림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캠페인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핀 캡슐커피 브랜드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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