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BESPOKE 냉장고, 혁신상품 이노스타 및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선정

입력 2024-04-22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자사 제품인 BESPOKE 냉장고가 ‘2024 혁신상품 이노스타’와 ‘2024 친환경상품 그린스타’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이노스타,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상품의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평가해 부문별 우수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BESPOKE 냉장고는 ▲식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미세 정온 기술과 메탈 쿨링 ▲7단계 변온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 보관 가능한 ‘맞춤 보관실’ ▲깨끗한 물과 얼음을 즐길 수 있는 ‘베버리지 센터’와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 ▲센서를 가볍게 터치해 도어를 쉽고 편하게 여는 ‘오토 오픈 도어’ 등 삼성만의 차별화된 냉각 기술과 편의 기능이 대거 탑재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BESPOKE 냉장고는 전 모델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와 스마트싱스 에너지 기반의 ‘AI 절약 모드’를 적용해 에너지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는 모터 운전 시 관성 이용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소비 전력을 절약해준다. 냉장고 컴프레서의 주 운전 영역 구간(950~1,450rpm)에서의 에너지 효율(EER)은 삼성전자의 기존 컴프레서 대비 4~13% 개선됐다. 냉장고 스스로 사용량을 예측하고 조절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 모드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이 기능 활용하면 2단계에 걸쳐 맞춤 절전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사용 기준 최대 23%까지 추가적으로 절감한다.

제품의 ‘패밀리허브’ 모델에는 스마트하게 식재료 관리를 할 수 있는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내에 어떤 식재료를 보관 중인지, 잔량이나 보관 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기억하기 힘든 불편함과 이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가 다량 발생하는 점에 착안해 이 기능을 개발했다.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은 내부 탑재 카메라로 ▲냉장고 선반이나 박스에 들어가고 나가는 식재료 종류 ▲도어 빈에 보관 중인 우유, 계란 등 식재료를 촬영하고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준다.

이와 더불어 BESPOKE 냉장고에 식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미세 정온 기술과 메탈 쿨링, 7단계 변온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 보관 가능한 ‘맞춤 보관실’, 깨끗한 물과 얼음을 즐길 수 있는 ‘베버리지 센터’와 ‘오토 듀얼 아이스메이커’ 등의 기능을 탑재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25,000
    • +2.31%
    • 이더리움
    • 3,277,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440,000
    • +1.24%
    • 리플
    • 722
    • +3%
    • 솔라나
    • 194,200
    • +4.97%
    • 에이다
    • 478
    • +2.58%
    • 이오스
    • 647
    • +2.21%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3.74%
    • 체인링크
    • 15,050
    • +4.51%
    • 샌드박스
    • 344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