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한아토피협회에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 기부 물품 전달

▲좌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사무총장 최성래) 우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노병권 부사장)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대한아토피협회(회장 장재훈)에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 제품 10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부된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출시된 식약처 심사 완료한 가려움 개선 기능성 크림이자, 소아과 피부 테스트까지 진행해 가려움이 고민인 0세의 연약한 아기부터 민감한 성인까지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노병권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 부사장, 김하연 상무가 참석해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노병권 부사장은 “아토피 환우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후원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성래 사무총장은 “나눔을 실천한 일리윤 브랜드에 감사의 말씀과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아토피예방 및 관리 캠페인, 아토피안심캠프,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생활환경지도사 육성, 취약계층아토피환우 지원사업, 아토피질환관리법안 참여, 아토피케어엑스포, 아토피관련 포럼, 에코생태학습원건립등 아토피안들의 권익과 아토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