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파트서 치매 노모·60대 딸 2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4-06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서울 강동구 한 아파트에서 90대 어머니와 60대 딸 2명 등 총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치매를 앓던 노모가 집에서 사망하자, 함께 살던 두 딸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이날 0시 14분께 "아파트 단지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자매인 60대 여성 2명이 숨져 있었고, 이들 가족이 함께 거주 중인 아파트에선 어머니도 숨진 채 발견됐다. 집 안에는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고, 두 자매가 남긴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 메모에는 오랫동안 치매를 앓던 어머니의 사망을 비관하는 내용과 함께 “돌아가셨으니 잘 부탁드린다”고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두 딸에게도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이들의 경제활동 여부나 다른 가족이 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의뢰해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온·오프 통합 ‘창간 20주년’ 이투데이가 경제의 내일을 엽니다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확대…강남·용산은 하락세 지속
  • '100주년' 한글날, 관심 가장 큰 세대는 20대 [데이터클립]
  • 성심당 문 닫습니다, 단 하루만
  • 상속·고령농·임대차 농지, 정부 전수조사 처분 제외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책임은 HFT 방치한 거래소에”⋯이억원 “더 엄격히 대응” [국감]
  • 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시대 열었다⋯HBM4ㆍ메모리 초호황이 견인
  • 석 달째 400억달러대 행진⋯8월 경상흑자 461억달러 '역대 2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13,000
    • +0.37%
    • 이더리움
    • 3,427,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383,200
    • +2.27%
    • 리플
    • 1,913
    • +1.11%
    • 솔라나
    • 150,500
    • +1.28%
    • 에이다
    • 344
    • +6.83%
    • 트론
    • 450
    • -1.1%
    • 스텔라루멘
    • 269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2.66%
    • 체인링크
    • 17,810
    • +2.18%
    • 샌드박스
    • 91.99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Spiko Series B $90M
    • 3 World OTC $52.5M
    • 4 Axis Robotics Seed $12M
  • 인기 프로젝트
    • 1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314
    • 2 Kaia 인기지수 290
    • 3 iExec 인기지수 278
    • 4 Formation DeFi 인기지수 27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8M · 유통량 113% D-59
    • Capricorn $16.2M · 유통량 53% D-12
    • Scroll $2.4M · 유통량 5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