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건설수주 늘어날까…박상우 국토부 장관, 중남미 외교단 만나

입력 2024-04-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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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가운데)이 3일 오후 서울에서 주한 중남미 외교단(GRULAC, Group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이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가운데)이 3일 오후 서울에서 주한 중남미 외교단(GRULAC, Group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이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3일 오후 서울에서 주한 중남미 외교단(GRULAC, Group of Latin American and Caribbean)이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주한 중남미 외교단은 중남미 지역 20개국과 서인도제도 13개국 등 총 33개국의 회원국을 둔 공동체다.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박 장관은 중남미 외교단과 만나 한-중남미 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과 상호 관심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한-중남미 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한 중남미 외교단을 대표한 파나마 대사의 요청으로 면담이 이뤄졌다. 면담에는 12개국 중남미 대사들도 동석했다.

박 장관은 "한국은 중남미 국가와 지난 60여 년 동안 우호 협력의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평가했다.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브라질과 1959년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1971년 우리 기업이 도미니카 정유공장 배관 공사로 중남미 건설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특히 박 장관은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 사업, 페루의 친체로 신공항 건설 PMO 사업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우리 기업의 우수한 인프라 기술이 중남미 주요 프로젝트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지난달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과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오늘 이 자리가 한-중남미 간 우호협력이 강화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중남미가 신흥시장으로서 공항건설, 메트로 등 건설·교통 인프라 분야에 우리 기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중남미 외교단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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