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서비스 ‘문화여가 생활 관측소’ 시작

입력 2024-04-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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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가 활동 및 자원 현황 등 손쉬운 문화여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지원

▲한국문화정보원 제공
▲한국문화정보원 제공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누구나 우리 국민의 문화여가 생활 현황을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 서비스 '문화여가 생활 관측소'를 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문화여가 생활 관측소 서비스는 국내 문화 여가 활동 및 자원 현황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연결하고, 이를 누구나 한눈에 알기 쉽게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공연, 영화, 스포츠, 모바일 등 그동안 파편화돼 있던 기존의 문화여가 활동 및 자원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 분석할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서비스는 13개 기관 및 기업에서 수집하는 원천데이터 20종을 바탕으로 운영하며, 매월 15일 신규 데이터를 갱신해 제공한다. 지역 및 기간 단위는 이용자가 유동적으로 설정해 분석할 수 있으며, 최소 일 단위 분석 데이터부터 확인이 가능해 더욱 시의성 있고 정교한 분석이 가능하다.

▲한국문화정보원 제공
▲한국문화정보원 제공

문화 여가 활동에 관련된 종합적인 현황은 물론 주요 세부 지표별 수치도 살펴볼 수 있다. 지표는 △문화여가 활동 △자원 △접근용이성 총 3개 분야 내 74개 세부 지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문화여가 활동 분야에서는 공연, 영화, 스포츠, 도서, 여가 이동과 소비, 모바일 앱 이용도 등 각 부문을 더욱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만큼 관련 정책 및 사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BI 대시보드 및 데이터 인사이트 메시지도 장점이다. 원형, 선형 도표 등 직관적으로 구성한 분석 시각화뿐 아니라, 조회 기간에 따라 자동으로 도출되는 인사이트 메시지도 함께 제공한다. 문화여가 생활 관측소 서비스는 문화빅데이터플랫폼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홍희경 문정원 원장은 “문화 분야의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서는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판단해 새롭게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며 “공공 분야 외에도 유관 기업 및 스타트업 등 문화 산업계 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정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문화 분야의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및 유관 산업계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시의성 있는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만큼, 향후 서비스를 활용해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책 수립 및 산업계 의사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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