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스컴퍼니는 MCN 브랜드 ‘비라운드’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비라운드는 5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메가 크리에이터’를 선호하는 기존 경향에서 탈피해 10만 구독자 이하의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유튜브 쇼츠, 릴스 등 숏폼 콘텐츠의 시청 경험과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현 트렌드 현황에 맞추어 숏폼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힘쓰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과 크리에이터의 채널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브랜드의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고, 예산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비라운드의 강점 중 하나이다. 과거 1000만 명 구독자의 미디어커머스를 운영했던 1세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차별적인 전략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양쪽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형적인 뷰티 크리에이터 외에도 먹방, BM, 모델 출신 등 다양한 영역의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뷰티 시장에 신규 진입한 브랜드부터 기존의 대표 브랜드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기존 IMC 사업부와의 시너지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박진호 뷰스컴퍼니 대표는 “비라운드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앞으로의 MCN 시장에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며 “올 한 해 ‘비라운드’를 뷰티 브랜드들의 대표 MCN 파트너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