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치어리더’ 박기량, 13년 함께한 롯데 떠나 두산 합류한다

입력 2024-03-08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두산 베어스 공식 유튜브)
▲(출처= 두산 베어스 공식 유튜브)
치어리더 박기량이 13년 함께한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두산 베어스에 합류한다.

박기량은 7일 두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산 팬분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 많이 떨리고 설레고 조금은 겁이 나기도 한다”라며 “하루 빨리 극복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파이팅 넘치게 응원해 보도록 하겠다. 환영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쇄골 수술을 했다. 제 마음은 개막전에 뛰는 게 목표인데, 의사 선생님과 한 번 잘 이야기해서 하루 빨리 여러분들 앞에 서도록 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기량의 절친이자 두산의 대표 치어리더인 서현숙의 설명에 따르면 박기량은 원래 은퇴를 계획하고 있었다. 서현숙은 “(박기량) 언니가 제 롤모델이었고 언니랑 한번은 경기를 꼭 뛰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언니가 은퇴한다는 생각에 절대 안 된다, 무조건 말려야 한다고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리고 그냥 박기량이다. 야구로 치면 류현진 데려온 거 아닌가?”라며 박기량 영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기량은 “은퇴 생각하다가 (서현숙과) 한 팀으로 할 수 있는 게 이번 아니면 기회가 없겠다 싶은 마음이 컸다. 저로서는 굉장히 큰 결정이었다”라며 “현숙이와 저의 케미도 한 번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강조했다.

2007년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한 박기량은 2009년 롯데 치어리더로 데뷔해 13년간 롯데 대표 치어리더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활약해왔다. 쇄골 부상 완치 이후에는 두산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22,000
    • +1.38%
    • 이더리움
    • 4,648,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955,000
    • -0.1%
    • 리플
    • 3,081
    • -0.1%
    • 솔라나
    • 210,500
    • +4.94%
    • 에이다
    • 590
    • +2.61%
    • 트론
    • 442
    • +0%
    • 스텔라루멘
    • 336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180
    • +2.53%
    • 체인링크
    • 19,800
    • +1.64%
    • 샌드박스
    • 175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