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에프엔비 제공
프랭크에프엔비의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2024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프랭크에프앤비 마케팅사업부 담당자는 “2024년에도 가맹점 매출 증대 및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1분기부터 공격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싱어게인3 TOP7을 모델로 하는 신규 광고 집행에 이어 (여자)아이들 TV 광고 준비를 완료하고, 2월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골프, 축구, 야구 등 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 및 MZ세대들이 열광하는 문화 컨텐츠를 통한 협업 마케팅도 계획하는 등 프랭크버거를 사랑해주고 있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는 프랭크에프엔비를 이끌고 있는 심우창 회장의 사업 초기부터 지속되어 온 전략적인 경영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랭크에프앤비는 2023년에도 가수 이승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여 TV광고를 포함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또 드라마 및 예능 PPL과 더불어 박명수, 쯔양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컨텐츠 협업, 게임콜라보 등을 통해 신규 매장 수 150곳 이상 증가, 매출 50% 이상 신장 등 괄목할 만한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