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이 1분기(4~6월)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란 증권사의 보고서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금호종금은 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95원(14.62%) 오른 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호종금의 1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경회 연구원은 "금호종금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77억원으로 양호했으며 올해에도 또 다시 크게 개선돼 전년동기보다 많을 것"이라며 "유가증권 시장의 호황으로 인해 주식 운용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발행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IB수익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