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강감찬-소배압, 숨막히는 신경전…8.9%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입력 2023-12-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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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고려 거란 전쟁' 캡처)
(출처=KBS2 '고려 거란 전쟁' 캡처)

‘고려 거란 전쟁’ 양국이 심리전에 돌입한 가운데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고려 거란 전쟁' 9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8.9%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 10.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종석(곽민석 분)의 배신으로 생사기로에 선 강감찬(최수종 분)이 지채문(한재영 분)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기를 들고 거란의 진중에 도착한 강감찬은 야율융서(김혁)에게 “친조를 허락하신다면 저희 성상께서 곧 폐하께 올 것”이라며 “부디 대거란국 황제의 자비를 베푸시어 고려 군주의 친조를 허락하여 달라”라고 고개 숙였다.

이에 야율융서는 고려 백성들을 향한 약탈과 진격을 멈추고 현종(김동준) 분을 기다리겠다며 친조를 허락했다. 이때 소배압(김준배 분)은 아직 건재한 고려군이 굴복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 거라며 강감찬을 의심했다.

속이려는 강감찬과 속지 않으려는 소배압 사이에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원종석은 거란 사신과 함께 서경에 온 강감찬에 대해 “고려 국왕의 친조는 거짓이며 고려 군사들이 서경으로 오고 있다”라는 폭로로 고려를 배신했다.

원종석의 배신으로 옥사에 갇히게 된 강감찬은 반역에 동참한 조자기(박장호 분)에게 “단 하루만 시간을 벌면 우리는 서경을 지킬 수 있다. 헌데 자네 같은 자들이 그 기회를 날려 먹었다. 적을 베라고 준 칼로 고려의 폐부를 찌르고 있는 것”이라며 분노했다.

강감찬은 동북면에서 기병을 데리고 서경으로 이동하던 지채문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다. 서경의 항복을 기다리던 소배압은 강감찬과 사신들이 돌아오지 않자 진격을 간청했고, 그 사이 다시 거란군 앞에 나타난 강감찬은 “진격할 필요 없다. 서경이 항복했다”라고 막아서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늘(10일) 밤 9시 25분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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