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아현 데뷔 불발…6인조 확정

입력 2023-11-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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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아현의 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가 불발됐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아현의 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가 불발됐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아현을 제외하고 6인조로 데뷔한다.

15일 YG는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까지 6명”이라며 “이달 27일 데뷔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 데뷔를 함께 준비해왔던 아현은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휴식에 전념한다. YG 측은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YG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YG는 최근 비주얼 티저 콘텐츠를 차례대로 공개했다. YG가 걸그룹을 론칭하는 건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정식 데뷔 전이지만,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319만 명을 넘어섰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4억5000만 뷰 이상이다. 미국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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